분류 전체보기 (2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간 크루세이드 / 1월 2주차 아스트라 밀리타룸 기갑 연대, 차라돈 곳곳 활약... "무엇이 그들을 강하게 만드는가?" ** ***** 차라돈 섹터 곳곳에서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기갑 차량들이 승전보를 전하고 있다. 메탈리카 성계의 산업행성 오멕스 마그니피카에서는 카덴고르 512 연대가 너글 워밴드 포이즌드 찰리스를 대상으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오멕스 마그니피카는 차량은 물론 함선과 대형 무장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전력 배터리'를 생산하기 때문에 승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카덴고르 연대 소속 리만 러스 7대대는 발전소 로-오미크론-베타-XV11을 헤러틱 아스타르테스들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대규모 작전을 벌이고 있으며, 신속한 기동 작전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며 적들을 막아내고 있다. 그들의 활약은 가히 '기적과 같다.. 주간 크루세이드 / 1월 1주차 사이커 '타락' 현상 빈번... 대응 방안은? ** ***** 타이퍼스의 차라돈 침공 이후 빈번해진 사이커들의 '타락' 현상으로 제국 행정부가 골머리를 썩고 있다. '타락' 현상은 일종의 사이킥 폭주로서, 인근의 워프 기운이 강력해졌을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락'의 영향을 받은 사이커들은 의지를 잃고 정신이 공허해지며, 주변의 강력한 워프 기운에 몸을 맡기게 된다. 역병 함대의 차라돈 침공 이후 발생 보고가 급증했으며, 정확히는 벨'라코르의 등장이 기폭제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르도 헤레티쿠스 차라돈 지부는 이번 상황으로 인해 매우 분주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퀴지터 대변인은 인터뷰를 통해 "사이킥 폭주는 곧 업무 폭주"라며 "문제를 일으키는 사이커들을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메.. Amidst the Ashes : Paths 길(Paths) 이 게시글에서 여러분은 미션팩 '잿더미 속에서(Amidst the Ashes)'에서 찾을 수 있는 두 가지 상반된 길 중 하나로 여러분의 포스를 이끌 수 있습니다. 길에 적용되는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 - 각 포스 당 하나의 길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번 선택된 길은 변경할 수 없음 - 길을 선택하려면 잿더미 속에서 미션 시작 시 특정 리퀴지션(기계 개혁 or 워프 타락)을 사용해야 함 - 길을 선택한 포스는 잿더미 속에서 미션에서 각 길에 해당하는 점수(각성 점수 or 타락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음 - 포스 내 유닛은 해당하는 점수와 RP를 소비하는 리퀴지션(의식의 탄생 or 뒤틀린 정신)을 이용해 길에 들어설 수 있음 - 길에 들어선 유닛은 더 이상 경험치와 배틀 아너를 얻을 수 없.. 주간 크루세이드 / 12월 4주차 산업행성 뮤니스 페룸, '종기'에 시달려 ** ***** 메탈리카 성계의 주요 산업행성 뮤니스 페룸이 인근에 생성된 워프 통로 '종기'로 인해 큰 피해를 받고 있다. 타이퍼스의 역병 의식으로 인해 메탈리카 성계 내에 형성된 워프 통로 '종기'에서 엄청난 양의 역병 물질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역병 함대가 도달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연구 결과 날이 갈수록 '종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역병의 양이 점차 많아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뮤니스 페룸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부분 기계교민들과 서비터들로, 일반적인 질병에는 끄떡도 않지만 이 역병 물질들의 영향은 다른 것으로 보인다. 일종의 데모닉 박테리아와 데이터 질병로, 역병 물질에 노출된 서비터들은 녹이 슬다가 육체적 변형을 겪고, 일종.. 주간 크루세이드 / 12월 3주차 성전함대 타르수스, 차라돈 섹터 도달?! ** ***** 모르벤 발이 이끄는 것으로 알려진 성전함대 타르수스가 차라돈 섹터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각공단 성단이 위치해 있으며, 최근 데스 가드의 침략이 계속되고있는 프레기르 서브-섹터에 성전함대 타르수스가 도달했다는 소식이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알려졌다. 해당 소식통은 "수십 척의 우주선들이 장막을 찢고 현실에 나타났다"며, "선두에는 '순교자의 광휘'라고 써있는 황금빛 전함이 있었다"고 전했다. '순교자의 광휘'는 모르벤 발의 개인 기함으로, 성전함대 타르수스의 기함이다. 황제 폐하의 광휘를 담기 위해 온통 황금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함선 내부에는 거대한 성당과 예배당들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통은 "함대는 도착하자마자 인근 행성들을 향.. Torchbearers : A Light in the Darkness A Light in the Darkness(어둠 속의 등불) 인도미투스 성전이 진행되는 동안, 토치베어러는 프라이머리스 기술을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에게 보급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로부테 길리먼의 위대한 작전에서 가장 은밀하고도 중요한 역할군 중 하나가 바로 그들인 것입니다. 토치베어러의 탄생 아치마고스 카울의 손에서 빚어진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이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을 때, 테라의 힘의 전당(Hall of Power)에 있던 많은 이들이 기적을 목격한 것처럼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난 만 년간 그 어느 때보다도 멸망의 기로에 서 있는 인류에게 카울의 천부적인 기술 능력은 제국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기회뿐 아니라 황제의 영역을 침범한 수많은 외계종들과 이단자들의 군단들에게 반격할 수 있는 기회를 .. Amidst the Ashes Amidst the Ashes(잿더미 속에서) 대균열로 인해 제국이 둘로 나뉜 후,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Abaddon the Despoiler)는 기나긴 전쟁 동안 이렇게나 승리에 가까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그는 황제의 영토에 대해 더한 압박을 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양한 전선에 가해질 수많은 공습 중 하나로서, 아바돈은 데스 가드의 퍼스트 캡틴 타이퍼스(Typhus)와 블랙 리전의 로드 디스코던트 아코라스 제이드(Akhorath Zeid)에게 차라돈 섹터의 공습을 명했습니다. 인도미투스 시대(Era Indomitus) 초기에 배반자 군단은 왕성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암흑 신들의 가호에 힘입어, 쇄도하는 워프를 쉽게 다루고, 불경한 마술로 광대한 거리를 넘어 통신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소소한 .. 주간 크루세이드 / 12월 2주차 타이퍼스, 오볼리스 침공 승리... 메탈리카의 운명은? ** ***** 데스 가드의 제 1 중대장 타이퍼스가 본인이 일으킨 제 1차 오볼리스 침공 캠페인에서 승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퍼스가 아바돈의 명에 따라 실시한 차라돈 섹터 침공의 첫 번째 관문인 오볼리스 서브-섹터 침공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캠페인 초기부터 이어나간 승리의 기세를 끝까지 유지하며 전 은하계의 제국 지휘관들을 경악에 빠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제국의 패배에는 기계교 측의 책임이 큰 것으로 보인다. 메탈리카의 제조장관 클렝은 "이번 패배는 계산에 없었다"고 언급했지만, 끝까지 계산 오류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셀레스틴의 전처녀들의 율수수녀 마리안느는 "기계교의 전투 불참은 신성 모독"라며, "적극적으로 전투에.. 주간 크루세이드 / 소개와 제보 *** 주간 크루세이드에 대한 간략한 소개 *** ***** 저희 주간 크루세이드에서는 은하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전투 소식들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전해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침한 해골 녀석들이 도사리고 있는 퍼라이어 넥서스에서부터, 내장이 튀어나온 역병 좀비들이 뛰어다니는 차라돈, 그리고 오크와 타이라니드들이 치고박고 싸우고 있는 옥타리우스에 이르기까지! 저희 주간 크루세이드 취재팀은 은하계 곳곳 성전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파견되어 있죠 하하하. 물론 취재팀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걸 잘 알지만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훌륭한 제보가 매일 같이 쏟아질 거란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이죠, 그렇죠?! 물론 저희가 모든 제보를 무작정 받아 올릴 거라고 생각하진 마시죠.. Part XI : Obolis Warfare of Words 오볼리스 침공 캠페인(Obolis Invasion Campaign) 오볼리스 서브-섹터 곳곳에서 활동 영역을 키워나가던 아난다와 협잡꾼들의 진언은, 타이퍼스의 공격 명령서가 전달되자마자 전격적으로 차라돈 침공에 나섰다. 역병 함대가 전염병을 퍼뜨리듯, 탈레두스와 아르고본에서부터 이끌고 온 수백수천만의 컬티스트들과 나한들은 차라돈 곳곳에 진언의 말씀을 퍼뜨렸다. 메탈리칸 게이트 부터 차라돈 외곽 성계들에 이르기까지, 진언이 전해지지 않는 곳이 없었고 컬트가 퍼지지 않은 곳이 없었다. 물론 모든 전투에서 승리하지는 못했으나, 로가의 말씀과 아난다의 진언은 끝까지 살아남아 그 싹을 틔었다. 사리타와 진드라는 데몬엔진 군단을 이끌고 보르트레아스의 모래 사막에서 블랙스톤 채굴지를 차지한다. 행성을 카오스화 하기 .. The 1st Obolis Invasion Campaign Closing 제1차 오볼리스 침공 캠페인 마무리 1. 마무리 개요 1. 일 정 : 21.11.13.(토) ~ 21.12.5.(일) 2. 장 소 : 서울 영등포 올드다이스 / 서울 광진구 매드 포 미니어쳐 / 대구 메테오 피버 3. 참 여 : 총 33인 34포스 5킬팀 4. 결 과 : 카오스 침략자 연합의 압도적 승리 / 메탈리카 성계로 향하는 균열 '종기' 형성 2. 캠페인 진행 및 결과 페이즈 방어자 연합 Defenders 침략자 연합 Invaders 약탈자 연합 Raiders 페이즈 1 워-존 점수 58 WP 81 WP 45 WP 전략 가치 획득 0 SV 1 SV 0 SV 페이즈 2 워-존 점수 29 WP 36 WP 15 WP 전략 가치 획득 0 SV 2 SV 0 SV 페이즈 3 워-존 점수 18 WP 24 WP.. The 1st Obolis Invasion Campaign - 5 / 크루세이드 - 5회차 / 크루세이드 : 풀려난 악의(Malignancy Unleashed) 의식이 시작되었다. 성 바르톨프의 왕좌 행성에 세워진 수백 수천개의 역병 굴뚝들이 거대한 녹색 연기를 뿜어냈고, 엠피릭적 균사체가 흐르는 불경한 에너지들이 크게 증폭되었다. 이에 엔트로피가 약동했고, 크로미드, 브레잔티우스, 페이로르와 로디오르 등 차라돈의 모든 성계들에서 너글의 가장 역겨운 역병들이 다시 한 번 확산되는 것이 보고되었다. 다수의 전장들에서 역겨운 녹색 불빛이 은은히 피어 올랐고, 일어난 죽은 시체들은 가장 가까운 생명체들을 노리기 시작했다. 엔트로피 에너지가 가장 크게 발산한 것은, 역시나 의식이 행해지고 있던 알루맥스 성계였다. 요술사들이 사이킥 폭풍을 일으키는 신단을 둘러싸고, 너글의 악마들과 아바돈의 군단.. The 1st Obolis Invasion Campaign - 4 / 크루세이드 - 4회차 / 크루세이드 : 포위된 관문들(The Gates Besieged) 세갈래 공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자, 타이퍼스는 다음 단계에 착수했다. 그는 메탈리카를 둘러싸고 있는 메탈리칸 게이트들에 대한 포위 작전을 단계적으로 진행시켰다. 전 병력이 관문 행성들을 무너뜨리는데 투입되었고, 끔찍한 소모전을 통해 적들을 절망에 빠뜨렸다. 타이퍼스에 의해 지금까지 약탈한 7개 행성들의 거주민들이 제물로 바쳐졌고, 로티구스 레인파더가 그 소환에 응했다. 그의 지도 아래 너글 악마 군단들이 직접 관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이런 파멸적인 공격에 제국도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메탈리카의 제조장관 클랭은 로디오르, 브레잔티우스, 페이로르로 모든 병력들을 집중시켰다. 스키타리와 배틀 서비터, 테크 프리스트를 포함해 모든 기.. The 1st Obolis Invasion Campaign - 3 / 크루세이드 - 3회차 / 크루세이드 : 작전명 ; 탈출(Operation Code ; Escape) 카오스의 침공은 파멸과 같았다. 크로미드와 알루맥스 그리고 두랄림 성계까지, 여러 성계와 행성들에 대한 적들의 침공이 계속되면서 제국의 배너는 이단자들의 손에 넘어갔고, 제국민들은 제노 약탈자들에 의해 납치되어 팔려나갔다. 차라돈 외곽 지원를 위해 급작스럽게 설치된 제국 지휘부는 메탈리카에게 지속적인 구조 요청을 전했으나, 메탈리카의 제조장관 클랭Khleng 에게서는 그 어떤 답변도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제국 지휘부는 메탈리칸 게이트로의 대대적인 탈출 작전을 자체적으로 진행시키기 시작했다. 전장 : 세갈래 공세 카오스 뿐이 아니었다. 제국민들의 피를 흡수한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가 섹터 전체로 퍼져나가자, 거대한 와아.. The 1st Obolis Invasion Campaign - 2 / 크루세이드 - 2회차 / 크루세이드 : 퍼져나가는 역병(Spreading Plagues) 우선 장막이 찢어지는 소리가 울려 퍼졌고, 워프의 오묘한 빛깔이 하늘을 가득 품었다. 그 뒤로는 역병의 씨앗들이 온 세상을 뒤덮은 듯 녹색 안개가 도시를 집어 삼켰고, 끝내 수많은 역병 탄두들이 차라돈의 거대한 도시들을 때려부수기 시작했다. 제국민들은 죽은 채로 도시를 거닐었고, 이들을 이끌며 수백 수천의 플레이그 마린들이 위대한 역병신의 문장을 도시 곳곳에 새어 넣으며 느릿-느릿 진격해 들어갔다. 전장 : 세갈래 공세 데스 가드의 침공은 크게 세 갈래에서 이루어졌다. 첫째는 크로미드 성계로, 차라돈 외곽에서 가장 거대한 하이브시티들이 줄지어 서있는 곳이었다. 둘째는 알루맥스 성계로, 거대한 공업 단지들이 즐비한 성 바르톨프의 왕.. The 1st Obolis Invasion Campaign - 1 / 스펙 옵스 - 1회차 / 스펙 옵스 : 검은 선봉대(Black Vanguards) 데스 가드의 역병 함대가 수천 수만의 역병 탄두를 퍼부으며 상륙을 준비하고 있을 때, 블랙 리전과 워드 베어러의 전사들을 실은 수송기는 이미 적들의 심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이 전쟁은 아바돈의 승리로 끝나야만 했고, 선두에는 블랙 리전이 서야만 했다. 로드 히페리온의 지시에 따라 적의 종심에 침투한 블랙 리전의 전사들은 볼터와 체인소드를 쥐어 든 채 수송기에서 내려섰고, 빠르게 흩어졌다. 워드 베어러의 전사들이 거대한 배너를 이끌고 그 뒤를 따랐다. 적들의 뒤에서 거대한 악마 의식을 일으키는 데 성공한다면, 승리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보르트레아스의 하이브시티 타이톤 VI7. 어스파이어링 챔피언 제우스 디 루퍼칼은 다가오는 절망을 ..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