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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don/Obolis Invasion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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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st Obolis Invasion Campaign Closing 제1차 오볼리스 침공 캠페인 마무리 1. 마무리 개요 1. 일 정 : 21.11.13.(토) ~ 21.12.5.(일) 2. 장 소 : 서울 영등포 올드다이스 / 서울 광진구 매드 포 미니어쳐 / 대구 메테오 피버 3. 참 여 : 총 33인 34포스 5킬팀 4. 결 과 : 카오스 침략자 연합의 압도적 승리 / 메탈리카 성계로 향하는 균열 '종기' 형성 2. 캠페인 진행 및 결과 페이즈 방어자 연합 Defenders 침략자 연합 Invaders 약탈자 연합 Raiders 페이즈 1 워-존 점수 58 WP 81 WP 45 WP 전략 가치 획득 0 SV 1 SV 0 SV 페이즈 2 워-존 점수 29 WP 36 WP 15 WP 전략 가치 획득 0 SV 2 SV 0 SV 페이즈 3 워-존 점수 18 WP 24 WP..
The 1st Obolis Invasion Campaign - 5 / 크루세이드 - 5회차 / 크루세이드 : 풀려난 악의(Malignancy Unleashed) 의식이 시작되었다. 성 바르톨프의 왕좌 행성에 세워진 수백 수천개의 역병 굴뚝들이 거대한 녹색 연기를 뿜어냈고, 엠피릭적 균사체가 흐르는 불경한 에너지들이 크게 증폭되었다. 이에 엔트로피가 약동했고, 크로미드, 브레잔티우스, 페이로르와 로디오르 등 차라돈의 모든 성계들에서 너글의 가장 역겨운 역병들이 다시 한 번 확산되는 것이 보고되었다. 다수의 전장들에서 역겨운 녹색 불빛이 은은히 피어 올랐고, 일어난 죽은 시체들은 가장 가까운 생명체들을 노리기 시작했다. 엔트로피 에너지가 가장 크게 발산한 것은, 역시나 의식이 행해지고 있던 알루맥스 성계였다. 요술사들이 사이킥 폭풍을 일으키는 신단을 둘러싸고, 너글의 악마들과 아바돈의 군단..
The 1st Obolis Invasion Campaign - 4 / 크루세이드 - 4회차 / 크루세이드 : 포위된 관문들(The Gates Besieged) 세갈래 공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자, 타이퍼스는 다음 단계에 착수했다. 그는 메탈리카를 둘러싸고 있는 메탈리칸 게이트들에 대한 포위 작전을 단계적으로 진행시켰다. 전 병력이 관문 행성들을 무너뜨리는데 투입되었고, 끔찍한 소모전을 통해 적들을 절망에 빠뜨렸다. 타이퍼스에 의해 지금까지 약탈한 7개 행성들의 거주민들이 제물로 바쳐졌고, 로티구스 레인파더가 그 소환에 응했다. 그의 지도 아래 너글 악마 군단들이 직접 관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이런 파멸적인 공격에 제국도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메탈리카의 제조장관 클랭은 로디오르, 브레잔티우스, 페이로르로 모든 병력들을 집중시켰다. 스키타리와 배틀 서비터, 테크 프리스트를 포함해 모든 기..
The 1st Obolis Invasion Campaign - 3 / 크루세이드 - 3회차 / 크루세이드 : 작전명 ; 탈출(Operation Code ; Escape) 카오스의 침공은 파멸과 같았다. 크로미드와 알루맥스 그리고 두랄림 성계까지, 여러 성계와 행성들에 대한 적들의 침공이 계속되면서 제국의 배너는 이단자들의 손에 넘어갔고, 제국민들은 제노 약탈자들에 의해 납치되어 팔려나갔다. 차라돈 외곽 지원를 위해 급작스럽게 설치된 제국 지휘부는 메탈리카에게 지속적인 구조 요청을 전했으나, 메탈리카의 제조장관 클랭Khleng 에게서는 그 어떤 답변도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제국 지휘부는 메탈리칸 게이트로의 대대적인 탈출 작전을 자체적으로 진행시키기 시작했다. 전장 : 세갈래 공세 카오스 뿐이 아니었다. 제국민들의 피를 흡수한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가 섹터 전체로 퍼져나가자, 거대한 와아..
The 1st Obolis Invasion Campaign - 2 / 크루세이드 - 2회차 / 크루세이드 : 퍼져나가는 역병(Spreading Plagues) 우선 장막이 찢어지는 소리가 울려 퍼졌고, 워프의 오묘한 빛깔이 하늘을 가득 품었다. 그 뒤로는 역병의 씨앗들이 온 세상을 뒤덮은 듯 녹색 안개가 도시를 집어 삼켰고, 끝내 수많은 역병 탄두들이 차라돈의 거대한 도시들을 때려부수기 시작했다. 제국민들은 죽은 채로 도시를 거닐었고, 이들을 이끌며 수백 수천의 플레이그 마린들이 위대한 역병신의 문장을 도시 곳곳에 새어 넣으며 느릿-느릿 진격해 들어갔다. 전장 : 세갈래 공세 데스 가드의 침공은 크게 세 갈래에서 이루어졌다. 첫째는 크로미드 성계로, 차라돈 외곽에서 가장 거대한 하이브시티들이 줄지어 서있는 곳이었다. 둘째는 알루맥스 성계로, 거대한 공업 단지들이 즐비한 성 바르톨프의 왕..
The 1st Obolis Invasion Campaign - 1 / 스펙 옵스 - 1회차 / 스펙 옵스 : 검은 선봉대(Black Vanguards) 데스 가드의 역병 함대가 수천 수만의 역병 탄두를 퍼부으며 상륙을 준비하고 있을 때, 블랙 리전과 워드 베어러의 전사들을 실은 수송기는 이미 적들의 심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이 전쟁은 아바돈의 승리로 끝나야만 했고, 선두에는 블랙 리전이 서야만 했다. 로드 히페리온의 지시에 따라 적의 종심에 침투한 블랙 리전의 전사들은 볼터와 체인소드를 쥐어 든 채 수송기에서 내려섰고, 빠르게 흩어졌다. 워드 베어러의 전사들이 거대한 배너를 이끌고 그 뒤를 따랐다. 적들의 뒤에서 거대한 악마 의식을 일으키는 데 성공한다면, 승리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보르트레아스의 하이브시티 타이톤 VI7. 어스파이어링 챔피언 제우스 디 루퍼칼은 다가오는 절망을 ..
The 1st Obolis Invasion Campaign Overview 제1차 오볼리스 침공 캠페인 The 1st Obolis Invasion Campaign 시 기 Date M42 위 치 Location 차라돈 Charadon (섹터) - 오볼리스 Obolis (서브-섹터) 결 과 Outcome 카오스의 압도적 승리, 타이퍼스의 메탈리카 침공 개시 참 전 (크루세이드 포스) 방어자 연합 ( 제 국 ) 침략자 연합 ( 카오스 ) 약탈자 연합 ( 제 노 ) 붉은 순례 (지휘자 프로메테우스) / 스칼렛 마인 매크로클레이드 카디아 403 연대 (복수자 앨더) / 카디아 연대 셀레스틴의 전처녀들 (율수수녀 마리안느) / 오더 오브 아워 마티어드 레이디 튜튼 기사단 (헤르만 슈미..
The 1st Obolis Invasion Campaign(제1차 오볼리스 침공 캠페인) 1. 제1차 오볼리스 침공 캠페인 1) 캠페인 개요 1. 일 정 : 21.11.13.(토) ~ 21.12.5.(일), 격주 토요일(킬팀 전초전) / 매주 일요일(사만 전격전), 개점 ~ 게임 종료 시까지* 2. 장 소 : 영등포 올드 다이스 / 대구 메테오 피버** 3. 참 여 : 크루세이더 및 새로 크루세이드를 시작하고 싶은 크루세이드 뉴비 / 스펙 옵스 플레이어 4. 준비물 : 1000포~2000포의 크루세이드 포스(1인 1포스 제한 없음)***, 크루세이드 전투 기록부, 크루세이드 카드 / 스펙 옵스 아미 및 데이터슬레이트 5. 사용 미션팩 : 역병 숙청(플레이그 퍼지) / 코어 룰북 內 스펙 옵스 미션 6. 참가 신청 : 댓글 및 크루세이드 단톡방 또는 gallaghers4u 개인 카톡**** *..
War is Coming : (4) Heritage of Charadon(차라돈의 유산) War is Coming : (4) Heritage of Charadon 오볼리스 침공 캠페인의 티저, War is Coming의 마지막 게시글에서는 '차라돈의 유산'이라는 특유의 보상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라돈 캠페인에는 '캠페인 마스터의 칙령'이라는 이름의 보상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캠페인 마스터가 패배하고 있는 팀에 직접적으로 RP나 경험치 등 보상을 부여해 팀 간 밸런스를 맞추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캠페인 마스터가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는 우리 캠페인의 특성상, 더 나은 밸런싱과 더 많은 재미를 위해 '캠페인 마스터의 칙령'을 '차라돈의 유산'이라는 일종의 뽑기 시스템으로 변형하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차라돈의 유산 캠페인 페이즈 종료 시, 각 플레이어는 잘 섞인 20장의 차라돈의 유산..
War is Coming : (3) Crusade Rewards(크루세이드 보상) War is Coming : (3) Crusade Rewards 오늘은 크루세이드 캠페인의 꽃! 크루세이드 보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각 유닛이 속해 있는 팩션, 즉 Imperium, Chaos 그리고 이 둘을 제외한 팩션들인 Xeno 팩션들에게 각각 해당하는 보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왜 캠페인을 뛰어야 하는지, 훌륭한 캠페인 참여 동기가 되어 주는 크루세이드 보상들! 하지만 그 전에 캠페인 참여 뱃지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캠페인 참여 뱃지 : '오볼리스 침공' 당연히 캠페인 보상은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던 유닛들만 받아갈 수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오볼리스 침공 캠페인 간 실시한 전투가 끝났을 때 마다, 캠페인에 처음 참전한 유닛은 자동적으로 '오볼리스 침공 뱃지'를 수여 받습니다. ..
War is Coming : (2) Legendary Missions(전설 미션) War is Coming : (2) Legendary Missions 오늘 알아볼 캠페인 룰은 전설 미션입니다. 각 페이즈 당 1개 씩의 전설 미션이 존재하며, 각 미션은 실제 차라돈 캠페인 간 벌어졌던 설정상의 미션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매 캠페인 날짜 마다 1개의 테이블에는 고정적으로 전설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각 연합군들은 어떤 플레이어를 전설 미션에 참여시킬 것인지를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매우 중요한 전투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Phase I : 오카리움 패퇴 Rout on Okharium 외곽 성계 중 데스 가드와 아바돈 추종자들의 공격을 가장 먼저 받은 것은 크로미드 성계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전투는 바로 오카리움 행성에서 벌어졌습니다. 제조장관 클랭의 멍청한 판단으로..
War is Coming : (1) Theatre of War(전쟁의 무대) War is Coming : (1) Theatre of War 차라돈에 전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국에 있어 차라돈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지켜야하는 중요한 곳입니다. 차라돈에서 생산되는 곡물과 무기, 탄약 등 거대한 물자들을 고려한다면 말입니다. 따라서 포지 월드 메탈리카와 임페리얼 나이트의 레이븐 가문 등 제국의 병력들은 '메탈리칸 게이트'를 중심으로 엄중한 방어를 형성하고 있고, 종종 '철의 섹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철은 부식되기 마련입니다. 워마스터 아바돈의 명을 받든 타이퍼스는 자신의 군세와, 워마스터를 따르는 카오스 무리들을 이끌고 메탈리카를 공격해오고 있습니다. 온갖 질병체들을 총동원해서 차라돈 지역의 밖에서 부터 조금씩 조금씩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투의 냄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