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21) 썸네일형 리스트형 Part IV : Slay the Tyrant 다크 어포슬(Dark Apostle) // 전장에 나서야 하는 때가 되면, 이들은 훌륭한 선동가들로서 추종자들이 공포를 잊고 패악질을 할 수 있도록 고양시킨다. 따라서 이 미치광이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유일한 방법은 다크 어포슬을 제거하거나, 혹은 다크 어포슬을 제외한 워드베어러 모두를 하나하나 쓰러뜨리는 것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적장들은 종종 어포슬을 제 1 우선순위로 삼고는 한다. 하지만 이들 역시 저주받은 크로지우스를 들고 다니는 오랜 전쟁의 베테랑들이기 때문에, 이들의 목숨을 노리는 것은 쉽지 않다. // - 발췌 데이터 자료 : 16/2768/AR-BAen - 바두엔 도심 서쪽, 웨스트 엔드 전투(미션 : 중요한 정보) // 레이븐 가드의 습격을 막아낸 뒤, 아난다와 상실의 교단은 재.. Part III : Occupying the Outskirts 하이브시티 바두엔(Baduen) // 하이브시티 바두엔은 히쉬레아의 중심 도시 중 하나로, 온통 설원으로 뒤덮인 행성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 거주민들에게 눈과 바람을 피할 대피소가 되어주는 곳이다. 거대한 가스 지대 위에 위치하여 거주민들은 밤낮으로 가스 광산에서 일하며, 매일 같이 드나드는 유목민들은 물품을 교환하며 경제를 활성화 시킨다. 태스크포스 XI과 네크론의 전투 당시, 미아즈만 레드코울 연대, 히쉬리안 스팀러너 연대 등 많은 수의 제국군이 이곳에서 시민들이 후퇴할 시간을 벌기 위해 싸운 바 있으며, 이 결과로 도시 인구의 총 87 퍼센트가 성공적으로 대피에 성공했다는 기록이 있다. 여전히 발에는 네크론의 공격에 의해 박살난 건축물 잔해들이 채이는 곳이지만, 네크론이 떠난 이후에는 거주민들이 하나.. Argovon System Lore (1) : Foronika 포로니카 아르고본 캠페인에서 가장 잔혹했던 전투들은 포로니카에서 일어났고, 이 곳에서 수백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배틀 그룹 칼리데스의 태스크포스 XI은 행성과 이 행성의 가장 귀중한 자원 - 고대 흑암 채굴지 - 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네크론과 싸울 것임을 맹세했습니다. 포로니카는 아르고본에서 생명이 거주하는 행성 중 항성에 가장 가장 가까우며, 1년 내내 무더운 행성입니다. 행성의 타원형 궤도로 인해 평균 기온이 지역마다 다릅니다. 대부분의 지역은 화산재 사막, 고-방사능 지역, 메마른 호수와 열균열 산맥 등입니다. 사막 지역은 맹렬한 모래 폭풍이 자주 일어나며 장갑차가 수분만에 부식되었다는 기록도 자주 등장하는 곳입니다. 소형 대양은 극 산성이며, 가혹한 조건으로 인해 파이토크릴들만이 생존할 .. Stiletto and Sabre, Chaos Predators - 스틸레토와 사브르, 협잡꾼들의 공성 전차들은 진정한 긴 전쟁의 베테랑들로 호루스 헤러시와 탈레두스 성계 전투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여전히 협잡꾼들의 든든한 방패로서 역할하고 있다. 악마와의 계약이 아미의 중심이 되는 리전의 특성상 데몬 엔진이 병력의 중심이 되기는 하지만, 여전히 협잡꾼들의 전투에서 원거리 대전차 무기는 필수적이고, 그 역할을 맡고 있는 프레데터들은 모든 공성 전투에서 빠지지 않고 나타난다. 물론 오랜 전쟁의 결과로 망가진 부분이 하나 둘이 아니지만, 전차의 차체엔 그만큼의 전쟁 기록이 자랑스럽게 새겨져 있다. - Carnibales, Chaos Spawns - ‘식인귀’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컬티스트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많다. 누군가는 그들이 신성한 카오스의 전사들로 축복 받은 존재들이라 말하고, 누군가는 그들이 그저 썩어 문드러진 시체들이라고 말한다. 사실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아난다의 축복을 받은 상실의 교단 인원들이 어느 날 하나 둘 사라진다는 것이고, 그날 밤이면 교단의 문양이 박힌 스폰들이 전장으로 뛰쳐나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헤러틱 아스타르테스들은 언제나 웃음을 멈추지 않는다. 이 스폰 무리는 크고 육중하지만 재빠른 몸뚱아리를 움직여 적들을 쫓으며, 그 살덩이로 적을 찢어발겨 핏덩이로 만들어버린다. 싫으나 좋으나 상실의 교단이 가는 곳에는 언제나 식인귀들이 있다. - The Chromyd Front Lore (3) : Okharium 오카리움 산업 행성인 오카리움은 데스가드의 공격이 있기 전, 드루카리의 습격으로 고통받았습니다. 그 결과로, 사블라 쳄독스 연대와 데스 콥스 크리그 연대가 주둔하게 되었습니다. 헤러틱 아스타르테스가 역병 탄두 궤도 폭격을 하며 상륙을 진행할 때, 대부분의 방어 측은 드루카리 공격으로 인해 이미 불구 상태였고, 그로 인해 침략은 저지받지 않았습니다. 또한 공격이 시작되었을 때, 산업 행성의 가혹한 교대 업무로 인해 억압되어 있던 군중들 사이에 컬트가 널리 퍼져있던 상태였습니다. 데스가드가 공격을 시작했을 때 이 컬트들이 일어났고, 방어자들로 하여금 위로는 침략자들을 맞이하고 안에서는 반란군들을 상대하게끔 만들었죠. 컬트들에 의해 일어난 사보타쥬는 망가진 바지선 안의 화학 수로를 노렸고, 많은 사상자를 낳으.. The Chromyd Front Lore (2) : Dyroch's Reach 다이로크 리치 다이로크 리치라는 사막 행성은 데스가드에 의해 가장 처음으로, 그리고 매우 격렬하게 공격당한 행성입니다. 컴패니 말레볼렌트라는 드레드블레이드 나이트들이 선두로 하이브시티의 방어선을 깨부수자 컬티스트와 반역자 밀리타룸들이 도시로 쏟아져 들어갔습니다. 전투가 길어지면서, 데스가드의 행성 봉쇄는 방어자들에게 절망감과 굶주림을 가져왔습니다. 컴패니 말레볼렌트는 사막을 배회하며, 보급품 후송대를 노리거나 행성의 광활한 초원으로 민중들을 몰아 넣으며 사냥을 즐겼습니다. 순교자의 묘지와 같이, 다이로크 리치도 결국 데스가드에게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방어자들은 쉽게 지배권을 내놓지 않았죠. 항복하거나 전멸해버리는 하이브시티들도 있었지만, 쉽게 넘어가지 않는 하이브들도 있었습니다. 해변 낭떠러지에 위치한 .. The Chromyd Front Lore (1) : Martyr's Rest 크로미드 전선 차라돈 섹터는 수천년 간 분쟁의 온상이었습니다. 오크, 아엘다리 해적들과 카오스 신들의 컬트들로 들끓었었죠. 녹티스 아테르나의 발생으로, 차라돈 섹터와 인근 포지월드 메탈리카는 적들의 가차없는 공격에 휩쌓입니다. 타이퍼스의 포지월드 메탈리카에 대한 캠페인은 전체 섹터를 끔직한 전쟁으로 이끌 만큼 거대한 작전이었습니다. 많은 장수들, 워로드들과 챔피언들이 데스가드의 퍼스트 캡틴의 배너 아래서 싸웠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이 바로 데스가드의 트락소플라스모스이며, 이 자가 그의 군세를 크로미드 성계로 이끌어 여러 행성을 공격한 자입니다. 크로미드 성계는 최근 드루카리들의 습격에 대응해 병력이 보강되어 잘 방어되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해적들의 재빠르고 예측할 수 없는 공격으로 인해, 제국 병력은 .. Rules for The Chromyd Front (FlashPoint) 차라돈 섹터가 데스가드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행성들이 외부의 구조로부터 차단되어 있습니다. 크로미드 성계가 바로 그런 지역 중 하나입니다. Campaign Rules for Argovon System (FlashPoint) // 아르고본은 퍼라이어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네크론의 사악한 마법에 의해 몰락한 지역입니다. 제노들의 흉측한 파일런들이 섹터를 내려보고 있는 곳이죠. 황제의 가호 아래, 인도미투스 원정대가 퍼라이어 넥서스를 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정대는 퍼라이어 넥서스의 더 넓은 지역을 수복하고자 합니다. // Part II : Defending Noctilith Crown 녹틸리스 크라운(Noctilith Crown) // 이 원형 구조물은 블랙스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워프로부터 힘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갖고 있다. 고딕 전쟁 기간 동안, 아바돈은 블랙스톤이 워프를 약화시킴과 동시의 끌어들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녹틸리스 크라운 앞에선 카오스 사이커들의 심령이 넘쳐오르는 금지된 힘으로 인해 불타오르며, 무려 컬티스트들 까지 본인들의 사이킥 잠재력을 느낄 정도이다. 비질러스의 전투에 앞서, 워드 베어러는 행성 전체에 걸쳐 녹틸리스 크라운의 건축을 통해 워프의 힘을 강화한 적이 있다. // - 발췌 데이터자료 : 17/2553/AR-HISH - "데몬의 인도자, 아난다의 책사, 형제의 배신자, 사리타 그림. 왕관의 건축이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소. 비질러스에서 그랬듯, 이 워프.. Intoning Executioners, Khorne Berzerker - 협잡꾼들은 카오스 만신전의 수호자들로서 언디바이디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 내부에서도 어떤 신에게 더 많은 공양을 바치느냐에 의견을 달리 하고는 한다. ‘읊조리는 처형자들’은 코른의 투사들로 피의 광기에 휩싸인 카오스 마린들이다. 이들은 호스트 챔피언인 ‘사두’의 곁에서 그의 배너를 지키며, 언제나 부대의 최전방에서 피의 맛을 갈구한다. 월드 이터의 코른 버저커들과는 달리, 피의 광기에 빠졌음에도 이들이 전장에 나서며 읊조리는 것은 “죽여라! 찢어라! 불태워라!”가 아닌 로가의 말씀과 아난다의 진언이며, 그 영광의 단어들이 그들에게 전투에서의 승리와, 적의 피를 가져온다는 것은 이미 오랜 싸움의 승리가 입증하고 있다. - Part I : Landing on Hishrea 히쉬레아 행성(Hishrea) // 아르고본 성계의 외곽행성인 히쉬레아(Hishrea)는 태양과의 거리와 소행성대의 존재로 인해 영원히 겨울이 끝나지 않는 행성이다. 날카로운 산맥들과 위험한 툰드라 지대, 북극의 얼음화산 등 척박한 지형으로 인해 거주민의 대부분이 유랑민들로서 떠다니며 살아가거나 가혹한 하이브 시티에 살면서 위험한 가스 채굴, 혹은 프로스트 웜들의 침략으로 부터 터널을 지키는 업무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행성의 총독은 오포니다스 프락스(Ophonidas Phlax)로, 최근 인도미투스 성전군의 제11 태스크포스와 함께 네크론의 침략을 막아내고 있다고 전해진다. 최근 첩보에 의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아이언클래드 플루턴의 ' 지옥의 개' 제12 연대, 밀리타룸 템페스투스의 제16 '델틱 피닉.. Marching to Pariah Nexus 퍼라이어 넥서스(Pariah Nexus) "다크 어포슬, 침묵의 공간으로 알려진 퍼라이어 넥서스(Pariah Nexus)는 네필림 섹터(Nephilim Sector)를 칭하는 것으로, 광대하게 퍼져 있는 블랙스톤의 영향으로 인해 워프와 현실의 장막이 두텁게 깔려 있는 공간입니다. 니힐라크(Nihilakh) 왕조에 의해 건설된 수많은 네크론 파일론들은 하나의 연결 고리로 이어진 거대한 구조를 통해 반 워프 에너지인 안티-엠피릭 에너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국 놈들의 소위 '인도미투스(Indomitus)' 성전군은 그들의 깨어난 유전적-아버지의 명에 따라 네크론들과 전쟁을 벌이며 이 곳을 돌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13군단 뿐 아니라 블랙 템플러와 수녀단까지 성전에 참여 중인 것으로 확.. Kuvera, The Listener - 경청자는 도살자와 같은 베놈크롤러지만 전혀 다른 행동 양상을 보이는데, 도살자가 피에 미친 살육 기계처럼 적을 향해 달려들면 경청자는 그 뒤를 쫓으며 마치 곡물을 탈곡하는 것 마냥 온 몸을 진동한다. 실제로 쿠베라가 지나간 자리에서 발견된 인간 시체들은 회색 빛깔을 띄며 영혼이 빠져 나간 것처럼 보인다고들 한다. 마스터 오브 포제션이 쿠베라를 찾을 때는 보통 새로운 데몬과 소환해 낼 때인데, 사리타는 쿠베라에게서 뽑아낸 영혼을 바쳐 데몬과 계약을 맺는다. 바친 영혼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현실과 워프의 장막이 더 쉽게 지워진다고 한다. - Virudha, The Butcher - 코른의 악마를 쑤셔 넣은 데몬 엔진답게, 비루다는 도살자라는 이명이 무엇보다 잘 어울리는 기계-데몬이다. 강화 촉수를 매단 몸뚱아리는 오토 캐논을 쏘며 적을 향해 달려 드는데, 마치 거미줄에 걸린 먹이감을 찾는 어미 거미 마냥 핏덩이가 된 적의 몸뚱어리를 들어 올려 순식간에 액화시켜 소화한다. 적의 진영에 들어설 때면 협잡꾼들은 비루다의 반응을 살피는데, 진동하는 피냄새에 무엇보다 먼저 반응하기 때문이다. 사냥개가 적의 뒤를 쫓듯이, 비루다의 헬포지가 불을 뿜으며 돌아가면 협잡꾼들은 체인소드의 엔진을 켠다. -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