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21)
Your Despair, Raptors - 랩터들은 협잡꾼들의 진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 다른 마린들이 보란 듯이 가장 먼저 점프팩을 타고 적진으로 들어가 적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아군의 사기를 드높이는 역할이 바로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너의 절망’ 이라고 불리는 이 너글 마크의 랩터들은, 너글의 군기를 높이 들고 적진으로 뛰어 들어간다. 이를 본 적들은 전염의 공포에 온 몸을 떨며 달아나려고 하고, 이들을 살육하며 랩터들은 크게 웃고는 한다. 너글의 마크를 달았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흑사 마린들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
Azulya Twistfeather, Changecaster - 아줄야 트위스트페더는 망각의 유령들의 우두머리 호러로, 반야 룬소울의 가장 충실한 수족이다. 반야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망각의 유령들이 따라가고, 이 호러들 사이에는 언제나 아줄야가 데몬스파크를 분출하며 호러들의 힘을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아줄야는 다른 호러들이 적들을 도륙하는 사이, 젠취의 마법으로 장난을 쳐 놓고는 하는데, 이 장난이 성공하면 반야는 큰 웃음을 터뜨리고는 한다. 하지만 장난이 실패하면 반야는 분노하고는 하는데, 반야의 마법이 주변을 다 날려버린다고 한다. -
The 1st Argovon Invasion Campaign - 2주차 - 히쉬레아 전투 Battle of Hishrea 공 격 측(제국) 방 어 측(비제국) 2주차 20 WP 획득 47 XP 획득 19 WP 획득 33 XP 획득 제국 측과 비제국 측의 전투는 히쉬레아의 설원과 하이브 시티 곳곳에서 매우 치열하게 이어졌다. 하이브 지샤 Zisha에서 비제국 측을 몰아내는 데 성공한 제국 측은 비제국 동맹이 집합해 있는 또 다른 하이브 시티인 하이브 스카디 Scadi에 대해 다시 한 번 집중 공격을 감행한다. 요한 그리즈만이 이끄는 데스 콥스 오브 크리그의 871연대는 하이브 스카디로 진입 도중 진드라가 이끄는 협잡꾼들의 진언의 데몬 엔진 기갑 부대를 마주친다. 871연대는 사방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데몬 엔진들에 의해 둘러 쌓이나, 크리그 보병들이 리만 러스를 둘러싸고 전열을 형..
The 1st Argovon Invasion Campaign - 1주차 - 히쉬레아 전투 Battle of Hishrea 공 격 측(제국) 방 어 측(비제국) 1주차 17 WP 획득 28 XP 획득 16 WP 획득 23 XP 획득 제1차 아르고본 침공은 히쉬레아에 대한 제국 세력의 강습으로 시작되었다. 쌍두거인 부대, 셀레스트리 카발리에, 크크리아 울프 및 단죄의 순례자 등 아스타르테스 병력들이 적들의 머리 위로 떨어졌으며, 비제국 세력은 이에 대항해 방어 전선을 만들었다. 테크마린 갈론드의 지휘 아래 쌍두거인 부대가 히쉬레아의 공장 지대에 상륙하자, 불가피한 정복자들이 동면에서 깨어나 전진하기 시작했다. 스콜펙 디스트로이어들이 제노 블레이드를 휘둘렀고, 임모탈들은 오버로드의 의지에 따라 가우스 블라스터를 이용해 적들의 장갑을 녹였지만, 쌍두거인 부대는 특유의 방어 전술을 이용..
Prajniya Runesoul, Lord of Change - 협잡꾼들은 오랜 기간 동안 그레이터 데몬의 도움을 받기 위해 제국 형제들의 진시드를 모아 왔다. 진시드를 언디바이디드의 판테온에 바치자, 워프와 현실의 간극이 나뉘며 로드 오브 젠취,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아는 자, 현명한 자 중의 하나인 반야 룬소울이 부름에 응답했다. 제국 언어로 프라즈냐라고 불리우는 반야 룬소울은, 협잡꾼들의 부름에 응해서 현실에 내려왔지만 그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움직이며 오히려 협잡꾼들을 이용하고는 한다. 물론 사리타 그림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아난다에게 조언하며 반야와의 관계에 적정 선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는 한다. -
Oblivion Phantoms, Horrors - 반야 룬소울이 현실 세계에 등장함과 동시에, 수만 마리 호러들이 그의 뒤를 따랐다. 협잡꾼들에게 ‘망각의 유령들’이라고 불리는 이 호러 떼거리는, 전장을 휘젓고 다니면서 온갖 장난질을 쳐서 적들을 혼란에 빠뜨리고는 한다. 그리고 적들의 전투 의지가 떨어져 ‘망각’ 상태에 빠질 때 즈음, 손에서 화염구를 퍼부어 적들의 육체를 소각시켜 버린다. 반야 룬소울은 항상 이 호러들을 대동하며,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들이 뛰어 놀게 만든다. -
The 1st Argovon Invasion Campaign Overview 제1차 아르고본 침공 캠페인 The 1st Argovon Invasion Campaign 시 기 Date M42 위 치 Location 퍼라이어 넥서스 Pariah Nexus(섹터) - 아르고본 Argovon(성계) 결 과 Outcome 비제국 동맹의 승리 참 전 공 격 측 ( 제 국 ) 방 어 측 ( 비 제 국 ) 아스트라 밀리타룸 871 공성 연대 (요한 그리즈만) / 데스 콥스 오브 크리그 연대 902 루이나 프로그 (템페스터 프라임 파밀) / 템페스투스 연대 아뎁투스 커스토데스 여명단 (캡틴 안드로스) / 드레드 호스트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쌍두거인 부대 (코룸 카사리우스) / 임페리얼 피스트 챕터 셀레스트리 카발리에리 (세라판 레오니다스) / 블러드 엔젤 챕터 크크리아 울프 (울프로드 유리) /..
Here Come the Heretics 하이브시티 바두엔의 몰락 Fall of Hive Baduen 여러 차례에 걸친 광범위적인 공격을 통해, 협잡꾼들은 하이브시티 바두엔의 첨탑에 워드 베어러의 사악한 성상(Baleful Icon)을 꽂는데 성공한다. 아스타르테스와 행성 방위군을 포함한 제국의 병력들이 하이브시티의 골목 골목에서 피를 쏟아내며 이단자들을 저지시켰지만, 이미 네크론과의 전투로 인해 도시의 방어 시스템이 무너져 있는 상태였고 협잡꾼들의 군세는 적들이 시민들을 탈출시키는 사이 재빠르게 도심으로 몰려 들어간다. 결국 도시 자체는 카오스의 손에 넘어갔지만, 히쉬레아 스팀러너 연대가 최후의 방어선을 지켜내는 사이, 아스타르테스와 아스트라 밀리타룸은 제국민들을 안전하게 탈출시킨다. 비록 하이브시티는 적에 손에 넘어갔지만, 크림슨 랜서와 레..
The 1st Argovon Invasion Campaign(제1차 아르고본 침공 캠페인) 1. 제1차 아르고본 침공 캠페인 1) 캠페인 개요 1. 일 정 : 21.04.04.(일) ~ 21.05.09.(일), 매 주 일요일 개점 ~ 게임 종료 시까지 * 2. 장 소 : 신대방 올드 다이스 3. 참 여 : 기존 크루세이더 및 새로 크루세이드를 시작하고 싶은 크루세이드 뉴비 4. 준비물 : 500포 ~ 2000포의 아미(1인 1포스), 크루세이드 전투기록부, 크루세이드 카드 ** 5. 사용 미션팩 : 비욘 더 베일 / 코어 룰북 內 내러티브 미션팩 6. 참가 신청 : 댓글 및 크루세이드 단톡방, 또는 gallaghers4u 개인 카톡 *** * 모든 날짜에 참여할 필요는 없으며, 캠페인 기간 내 1회만 참여하더라도 캠페인 참여로 기록됩니다. ** 뉴비분에 대해서는 게임장에서 크루세이드 전투기록부..
Theatre of War for War-Torn Shrine World // 탈레두스를 포함한 많은 행성들이 강력한 무기로 무장한 대성당 단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 룰들을 이용하면 전장을 제국교의 종교 폐허 혹은 요새화된 제국 성소로 만들 수 있습니다. //
Theatre of War for Forge World // 기계가 돌아가고 있는 포지 월드에서 전투 중이라면, 병력들은 주변의 보급품, 수리용 장비, 데이터 등 산업 기물들을 이용해 자신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동치며 끝없이 돌아가는 대형 산업 기계 아래서 전투를 한다는 것은 위험을 동반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 룰들은 워해머 40,000의 어떤 포지 월드에도 적용 가능한 룰들입니다. //
The Charadon Periphery Lore (3) : The Eladagh System 엘라다흐 성계 펠린느 행성의 대부분의 주민들은 돈의 고리라고 알려진 거대한 궤도의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며 살아갑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무역 연합이나 상인 가문에 속해 있으며 이들은 수천년 간 약한 연대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들 사이에는 분쟁도 있었고, 영토가 바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의 삶은 대부분 평화로웠습니다. 상인들은 톨라프의 해협에서 멀지 않으면서 또 비카트리나나 이사리나와 너무 가깝지 않았기 때문에 이 행성을 선택했습니다. 상인들은 비카트리나의 종교적인 문화가 성공적인 장사를 꾸리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고귀한 이들이 너무나 많은 뇌물을 원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상업 길드의 귀족들은 또한 이사리나 장군들의 수하에서 멀어지기를 원했습니다. 군사 관리들..
The Charadon Periphery Lore (2) : The Rhodior System 로디오르 성계 타이퍼스의 병력들이 로디오르 성계를 공격해온 적은 없습니다. 페이로 성계와 브레잔티우스 성계가 엄청난 규모의 적들과 학살을 겪어야 했던 것과 비교하면, 로디오르 성계는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남아있었습니다. 메탈리카의 페브리케이터인 클랭 장군이 인근 성계에서 메탈리칸 게이트로 병력들의 후퇴를 선언했을 때, 본 성계는 다른 곳들에 비해 많은 수의 군사적 지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은 나중에 클랭의 배반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그의 명령으로 인해 성계들이 이단의 공격에 취약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원군만이 로디오르로 들어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피난민들과 패배한 병력들도 그곳에 도달했고, 많은 이들이 메탈리칸 게이트로 더 먼저 도망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성계가 마비된 상태인 ..
Argovon System Lore (3) : Argolish 아르골리쉬 아르골리쉬의 전쟁은 아름다운 첨탑들과 무수한 유물들이 파괴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대부분의 전투가 매우 치열했고, 제국군들은 거대한 대성당의 회랑과 복도에서 네크론들의 위협에 맞서면서 적들에게 둘러 쌓이는 공포에 휩쌓였습니다. 아르골리쉬의 초기 역사를 확인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포로니카나 아르고본의 이름이 유래한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본 행성의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보이나,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전쟁 직전 아르골리쉬의 자연적 아름다움을 고려하면, 아마 이 곳을 처음 발견한 이들은 이 공간 자체가 황제의 축복으로 만들어졌다고 믿었을 거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행성에 대한 기록들은 다양한 형태의 꽃 식생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초기 식민지인들은 이 꽃들을 이용해 굉장히 강한 환각제와 ..
The Charadon Periphery Lore (1) : The Gildras System 차라돈 변방 오볼리스나 리라크 서브 섹터의 특정 성계들은 전략적인 이유, 혹은 운명의 장난으로 인해 타이퍼스의 침공의 중심에 서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곳들도 완전히 전쟁에서 벗어나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이 성계들은 길 잃은 함선들이나 난민들, 전투와 전투 사이에서 이동하는 병력들의 나들목이 되었습니다. 또한 각각의 성계들도 - 정치, 부패 혹은 절박한 상황 등 - 전혀 다른 종류의 전쟁을 겪고 있었습니다. 비록 이 성계들이 직접적으로 침공을 받은 것은 아니었지만, 타이퍼스의 교묘한 계책은 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으며, 성인 바르톨프의 왕좌의 멸망으로 인해 야기된 죽지 않는 자들의 공격이나 공습군들의 공격 등은 쭉 계속 되었습니다. 길드라스 성계 길드라스 성계는 차라돈 섹터 내에서는 비교적 안전한..
Rules for The Charadon Periphery (FlashPoint) 이제 차라돈 변방 성계 내 행성들도 적 정찰대들의 공격을 받고 있으며, 안전하다고 여겨졌던 곳들이 새로운 전선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