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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잡꾼들은 오랜 기간 동안 그레이터 데몬의 도움을 받기 위해
제국 형제들의 진시드를 모아 왔다. 진시드를 언디바이디드의
판테온에 바치자, 워프와 현실의 간극이 나뉘며 로드 오브 젠취,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아는 자, 현명한 자 중의 하나인
반야 룬소울이 부름에 응답했다. 제국 언어로 프라즈냐라고
불리우는 반야 룬소울은, 협잡꾼들의 부름에 응해서 현실에
내려왔지만 그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움직이며
오히려 협잡꾼들을 이용하고는 한다. 물론 사리타 그림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아난다에게 조언하며
반야와의 관계에 적정 선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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