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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don/Battlefields of Charadon

Combat Patrol Campaign : Ferrovigilum -2라운드-

2라운드 / 첨예해지는 갈등(The Escalating Conflict)

[ 정찰 보고 // FE-TD4788N12 ]

성 셀레스틴
의 등장으로 카오스 군세의 공세는 주춤하는 듯 했으나,
지하에서부터 들려오던 소음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전황이 복잡해지기 시작했음.

소음의 정체는 자레칸 휘하 봉신 왕조들로,
소행성 내부에 숨겨진 돌멘 게이트들을 통해 다량의 네크론들이
쏟아져 나오며 보이는 모든 생명체들을 제거하기 시작함.

이에 카오스, 제국, 제노 세 세력의 삼파전이 벌어졌고,
페로비질룸은 더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치닺게 됨.

 

[ 전투 결과 보고 // FE-TD4777WB ]
+++ 결과 : 성 셀레스틴의 부상 및 카오스 측의 반격 +++

성녀의 등장으로 반격에 들어간 제국 측은,
셀레스틴의 전처녀들을 선봉대로 소행성 요새 외곽 탈환 작전을 구사함.

이들을 가로막은 것은 협잡꾼들의 진언의 데몬 프린스 가우타마 시아카-마우니로,
사이킥에 타락한 요술사들을 이용해 성녀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한 의식을
치르는 것으로 보였음.

성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적들에게 신성한 칼을 휘둘렀으나,
강해진 워프의 힘으로 쉬이 적들을 몰아내지 못했음.
걀극 카오스와 제국 측의 교착 상태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임.

 

[ 전투 결과 보고 // FE-TD4788N! ]
+++ 결과 : 제국의 보급품 파괴 및 네크론 전장 참여 +++

자레칸 왕조
의 네크론 병력들이 돌멘 게이트를 열고
페로비질룸 요새 외곽으로 쏟아지기 시작함.

이미 카오스와의 전투로 지쳐있던 페로비질룸 PDF였기에
대다수가 전투 중 퇴각할 수 밖에 없었고,
많은 양의 보급품이 기계 전사들의 발 아래 버려지기에 이름.

그때, 카오스와의 전투 이후 사라졌던 것으로 보였던
성 셀레스틴이 다시 한번 자신의 전사들을 이끌고 전투에 앞장섬.

보급품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내지는 못했으나,
성 셀레스틴은 대다수의 적들을 물리치고 전장에서 사라짐.

 

[ 전투 결과 보고 // FE-TD8682N! ]
+++ 결과 : 카오스의 승리 및 세 연합의 갈등 심화 +++

네크론
측은 제국카오스를 가리지 않고 공격하기 시작함.

밀려나는 데스 가드를 돕기 위해
블랙 리전의 유명 워밴드인 복수의 선봉대가 정예 병력들을 파견했고,
페로비질룸 요새 외곽에서 네크론과의 파멸적인 전투가 벌어짐.

카오스 측은 다량의 데몬 엔진들을 투입해
파괴적인 네크론 측의 공격을 막아내고 워리어들을 잡아냄.

비록 카오스 측이 네크론을 몰아냈으나, 자레칸의 개입은 계속될 것으로 보임.
네크론 측은 차라돈 섹터의 균형을 재정립하고자 하는 것으로 판단됨.
이상!

 

결  과

[ 상황 보고 // FE-SC064SC32 ]

성 셀레스틴
의 등장, 자레칸 왕조의 참전, 데스 가드의 증원 등
여러 상황이 겹치면서, 페로비질룸의 운명이 불확실해짐.

하지만 페로비질룸 소행성 요새가 보호 중인
아스트로패스 통신 중계소에서 긍정적인 전언이 내려옴.
바로 타르수스 인도미투스 함대가 차라돈 외곽에 도달했다는 것.

모르벤 발과 그녀의 수호자들이
직접 전장에 참여할 것임을 통신을 통해 전달함.
메탈리카는 증원이 도달할 때 까지
전선을 수호해야 함을 알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