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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don/Battlefields of Charadon

Combat Patrol Campaign in Ferrovigilum Overview

컴뱃 패트롤 캠페인 : 페로비질룸 / Combat Patrol Campaign : Ferrovigilum
시 기 Date M42
위 치 Location 차라돈 Charadon(섹터) - 메탈리카 Metalica(성계) -
페로비질룸 Ferrovigilum(소행성)
결 과 Outcome 메탈리카 행성 전투로 이어짐
참   전
신규 참전 크루세이드 포스
천연두 참호 수비대 (썩은 자 히스파노) /
데스 가드 제 7 역병중대 '모타리온즈 초즌 선즈' 벡토리움
별을 가로지르는 구원자들 (카노네스 안젤리카) /
아뎁타 소로리타스 오더 오브 '아워 마터드 레이디'
영원의 에메랄드 (대법사 에메트셀크) /
사우전드 선즈 '컬트 오브 타임' 스랄밴드
마크라그의 전령 (라이브러리안 아우리엘) /
울트라마린 스트라이크 포스
다'르텍 왕조 (오버로드 널릭스) /
자레칸 휘하 봉신 왕조
-
기존 크루세이드 포스
너글의 디저트 (로드 민트C) /
데스 가드 제 3 역병중대 '모타리온즈 앤빌' 벡토리움
셀레스틴의 전처녀들 (성 셀레스틴) /
아뎁타 소로리타스 오더 오브 '아워 마터드 레이디'
협잡꾼들의 진언 (점술사 텔레가르 몬) /
워드 베어러 제 74 호스트 휘하 '동요하는 점술가들'
스테픈울프 (울프 로드 쉬바르 블러드팽) /
스페이스 울프 스트라이크 포스
복수의 선봉대 (타락자 셀) /
블랙 리전 워밴드
별의 신 복속자 (오버로드 타르메스) /
자레칸 휘하 봉신 왕조

서   론  Prelude

[ 정찰 보고 // FE-He8887Tt ]
+++++ To : MIG(Metalica Imperial Government) ++
++++ From : Ferrovigilum Fortress Guard 477 Regiment ++

네메시스 특전여단의 패배 이후,
페로비질룸 방어 전선이 재빠르게 붕괴되며
카오스 측의 공격이 멈추지 않고 있음.

기존 ==(검열됨)개 워밴드에 덧붙여
스스로를 천연두 참호 수비대라 자칭하는 데스 가드 벡토리움과
영원의 에메랄드라는 이름의 사우전드 선즈 소속 스랄밴드 등이
적 지원군으로 참전해 우리의 목을 옥죄어 오고 있음.

이미 소행성 요새 전체가 전쟁의 무대가 되어버린지 오래이며
요새 방어군은 궤멸 직전으로, 병력 재보충이 시급한 상황임.

하지만 지원군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으며,
이제 요새 중앙부까지 적들이 밀려오고 있음.
지하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굉음이 들려와
방어군의 사기가 매우 저조한 상태임.
무기, 보급, 인력 등 빠른 지원 바람.

마지막 요청이며,
지원이 오지 않을 시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음. 끝.

 

[ 답신 // FE-He8887Tt-R ]
+++++ To : Ferrovigilum Fortress Guard 477 Regiment ++
++++++ From : MIG(Metalica Imperial Government) ++

황제-폐하와 홀리 테라의 뜻에 따라
메탈리카 제국행정부는
페로비질룸 소행성 요새의 방어를 지원하고자 함.

지원 병력은 다음과 같음 :
-- 울트라마린 1개 공격대 - 마크라그의 전령 -
-- 아뎁타 소로리타스 1개 수녀단 - 별을 가로지르는 구원자들 -
-- 메탈리카 방어군 7개 보병 연대 및 지원 차량

추가 지원은 없음.
제공된 병력으로 페로비질룸을 끝까지 사수할 것.
이상.

 

경   과  Progress

< 1라운드 / 어둠 속으로 찾아든 빛(Light that Went Into the Darkness) >

데스 가드 뿐 아니라 사우전드워드 베어러를 포함한 대규모 카오스 연합군의 공격으로, 페로비질룸 소행성 요새는 종말의 운명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이어진 신-황제의 기적으로 전황은 극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1라운드(어둠 속으로 찾아든 빛) : https://mantraofdeceiver.tistory.com/193

 

Combat Patrol Campaign : Ferrovigilum -1라운드-

1라운드 / 어둠 속으로 찾아든 빛(Light that Went Into the Darkness) [ 정찰 보고 // FE-TD4485T2 ] 데스 가스 제 7 역병중대 소속으로 확인된 천연두 참호 수비대와 시간의 장막을 찢으며 등장한 영원의 에..

mantraofdeceiver.tistory.com

 

< 2라운드 / 첨예해지는 갈등(The Escalating Conflict) >

자레칸 왕조의 참전으로 페로비질룸의 전황은 혼란에 빠지고, 아스트로패스 통신 중계소에 희망의 전언이 들어온다.

 

2라운드(첨예해지는 갈등) : https://mantraofdeceiver.tistory.com/200

 

Combat Patrol Campaign : Ferrovigilum -2라운드-

2라운드 / 첨예해지는 갈등(The Escalating Conflict) [ 정찰 보고 // FE-TD4788N12 ] 성 셀레스틴의 등장으로 카오스 군세의 공세는 주춤하는 듯 했으나, 지하에서부터 들려오던 소음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mantraofdeceiver.tistory.com

 

결과와 영향  Conclusion

신생 포스들의 참전으로, 메탈리카 내부의 전투는 더더욱 혼란스러워졌다. 자레칸 왕조의 참전과 데스 가드 벡토리움들의 증원으로 제국의 피해는 커져갔고, 성 셀레스틴이 분투했으나 적들의 포위를 뚫는 것은 쉽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모르벤 발인도미투스 타르수스 함대의 도달 소식으로, 제국에도 희망의 빛이 날아드는 것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