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캠페인 라운드 The 5th Campaign Round
랜덤 이벤트 : 상급 부대의 첩보(시티 오브 데스 스트라타젬에 사용 가능한 CP 3만큼 추가)
하이브 시티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이 막바지로 다다르며, 모든 동맹이 극도의 피로도에 휩쌓이게 되었다. 또한 타이퍼스에 의한 오볼리스 침공이 전면전 양상으로 변화하게 되자, 제국 측을 포함해 카오스 측도 오카리움 시티 확보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각 동맹들은 패배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 하고 최대한의 이득을 획득하고자 움직이기 시작했다.
결 과
세력 | 도시 방어자들 | 울트라마린 정화자들 | 카오스 공격자들 | 제노 약탈자들 |
승리 점수(WP) | 33 | 24 | 26 | 28 |
협잡군의 진언은 전투 막바지 도시 방어자 측과 드라칸 왕조의 매복 공격을 맞아 궤멸적인 피해를 입고, 창백한 형제단이 시간을 끄는 사이 오카리움에서 후퇴한다. 871 공성 연대는 도시 수복이 멀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재빠르게 울트라마린 정화자 측의 진영으로 병력을 진군시킨 뒤, 대규모 폭발물을 이용해 도시 정화와 더불어 전쟁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데미컴퍼니 비르투티스를 중심으로 한 울트라마린 측은 대규모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적들의 작업을 방해하려 하지만, 결국 폭발물은 연쇄 폭발을 일으켰으며 오카리움 시티 전쟁은 이 폭발과 함께 마무리 되게 된다.
결 말
데스 가드의 역병 물자들로 가득 찬 오카리움 시티의 골목골목에서, 네크론과 오크를 포함한 제노 약탈자 측 병력들 큰 피해를 입고 쓰러져 갔으며 카오스 측은 드라칸 왕조와 도시 방어자 측의 매복 공격을 받고 도시 외곽으로 병력을 후퇴시키게 된다. 비록 오카리움 행성 자체는 데스 가드의 수중에 있었으나, 오카리움 시티 만큼은 871 공성 연대가 점화시킨 광대한 폭발과 함께 역병의 굴레에서 잠시 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오카리움 시티를 둘러싼 수십 수백의 철강 조직소에서는 여전히 이단자들의 전차들이 잠시도 멈추지 않고 생성되고 있었고, 언제든 그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취약한 상태에 머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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