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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라이어 넥서스로의 성전을 준비하기 위해,
협잡꾼들은 길리먼의 노예들과 늑대 새끼들의 수백 목숨을
카오스 언디바이디드에 제물로 바쳤다.
이에 검은 하늘 사이로 붉은 빛깔의 천사(혹은 악마)가 내려오니
그가 바로 승천자 가우타마 시아카-마우니이다.
로가의 형상을 한 이 데몬 프린스에게는
사람을 감응시키는 따뜻한 진언이 속삭여 오는 듯 하며,
이 진언들은 룬 문자의 형태로 흘러내려와
협잡꾼들에게는 힘을, 적에게는 공포를 전한다.
하지만 카오스 신들의 대리자인 만큼 호스트의 결정에 큰 영향을
주니, 순순한 아난다와 달리 마히샤는 그를 크게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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