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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네쉬의 종자들이 화력을 통해 본인들의 욕망을 충족하는
것은 꽤나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화력반의 경우는
통제가 불가능 할 정도인데, 욕망이 충족되지 않으면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않고 리퍼 채인캐논의 방아쇠를 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코리파우스는 구르드 문다와 그의 아이들을 최전선으로
보내려는 경향이 있다. 그들도 이를 적지 않게 반기며, 라이노에
탑승한 고문 종자들은 문을 박차고 나섬과 동시에 사격을 멈추지
않는다. 때문에 그들의 고대 갑주는 언제나 피투성이이지만
그들은 언제나 이 피의 향을 포기하지 못한다. 캐논의 탄환이
떨어지는 때가 되면, 그들은 적과 육탄전을 하길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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