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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레쉬와 마구니, 두 배틀 브라더는 호루스 헤러시 시기
칼스의 전장에 참여했었다고 전해진다.
그들이 어떻게 아난다의 곁에 다다르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들은 그들의 육체가 보존되어 있었을 때도, 이후 둘 다 불의의
사고로 드레드넛에 들어가게 된 이후에도 돈독한 우애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진언의 성전에서도 그들은 서로의 등을
봐주며 한 명은 대전차 무기를, 한 명은 대보병 무기를 맡아
적들을 궤멸 시킨다. 그리고 백병전의 시기가 오면, 그들은
육중한 피스트를 휘둘러 적들의 육체를 분쇄시킨다.
드레드넛 안에서도 여전히 그들은 진언을 되뇌이고 있으며,
정지되어 있는 와중에도 그 소리가 들려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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